Recommendation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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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yocello
홈페이지   http://www.yocello.net
첨부파일   yjs_behindthesmile.jpg (34.0 KB), Download : 2135
제 목   [125th] 윤종신 10집 - behind the smile

1. 휴일
2. 오늘의 날씨 (featuring CLAZZIQUAI)
3. No Schedule
4. You are so beautiful
5. 몬스터
6. 너의 여행
7. 너에게 간다
8. Lunch Menu (featuring 박민준(Espionne))
9. 나의 안부
10. 消耗 SOMO
11.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12. Love Boat
13. You are so beautiful(Bonus track|Hareem's harmonica version)

담백한 미소뒤에 남겨진 진솔함
윤종신 - behind the smile


윤종신의 10번째 앨범 behind the smile. 어느새 10집가수의 반열에 합류한 윤종신오빠. 90년대 소녀팬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던 '오래전 그날' , '너의 결혼식' 등..주옥같은 발라드. 정석원이 이끄는 015B의 객원가수로 활동한 그의 프로필.... 어느덧 그의 나이도 30대초반을 훌쩍 뛰어넘어 30대 후반에 들어선걸 보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살아왔던 동시대의 사람들도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걸 새삼느끼게 되네요. 물론 저도 그의 노래를 즐겨듣던 10대부터, 20대를 지나, 이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한걸음마다 안쓰러운 무모함보다 쉬운 걸음으로 내딛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윤종신의 담백하고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그의 음성으로 전해지는 100%공감하게 되는 노랫말.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 이어폰에서 쉽게 귀를 멀리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일 겁니다. 최근 몇 년전부터 영화음악으로 음악활동분야를 시작으로 영화카메오, TV 시트콤, 라디오 DJ, 오락프로그램 고정게스트 등 그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TV 등에서 보여지는 그의 걸출한 입담들속에는 그가 노래에서 들려주는 소재들이 녹아들어가 있음을 은연중에 느끼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비슷한 경험들을 해보았을텐데, 그 경험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담백한 노랫말로 만드는 어려운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윤종신의 10번째 앨범 'behind the smile'은 데뷔시절부터 함께 해온, 그래서 그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은, 정석원과 노양수 엔지니어가 함께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군제대 후부터 그의 음악작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소를 제공해주고 있는 하림 역시 이 앨범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지요.

  이제 아련하게만 다가오는 기억들과 서른너머의 다소 무덤덤한 생활들의 그림이 이 앨범에 진솔하게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behind the smile...  미소 뒤에는 차마 하지 못할 말들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구요...

2006. 02. 04


Now Playing... 윤종신 - 너에게 간다


  모은희 '윤종신' 이름 석자가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제가 산 CD에는 친필 싸인이 있던데, 어찌나 기분 좋았던지... ㅎㅎ
언젠가 이런저런 취잿거리 만들어서라도 꼭 만날 거에요.
2006/02/14 x  
  yocello 친필싸인 웬만한 CD에 다 있을텐데...ㅋㅋ
이런저런 취잿거리에 수술차도는 어떤지? 뭐 이런건 포함안되나? --a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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