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begins...

  Total : 58, 1 / 6 pages          
글쓴이   yocello
홈페이지   http://www.yocello.net
첨부파일   sukmodof4.gif (295.1 KB), Download : 35
제 목   석모도F4



"2005년 가요계 우리가 접수한다"
"빠라라, 라라~ 빠라라, 라라~ 경쾌한 인트로의 댄스곡 '석모도에서 일출을...'"
"아이러니한 노랫말의 후렴구, '오빠들이랑 같이 석모도에서 일출볼래?' 장안의 화제~!!

'(유)희열와니', '(윤)수일머신', '(박)승대쌈마', '(오)닭사마딘'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석모도F4의 행보가 심상치않다. 2005년 하반기, 각종행사 섭외100위권을 유지하는 이들은 2004년 안면도 대하축제 축하무대를 위해 전격 결성된 그룹 안면도F4를 전신으로 하는 가요계의 준비된 대박신인이다.

사실, 석모도F4의 태동은 2년여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데뷔를 위해 2년여전부터 그룹제작에 들어갔어요. 멤버 모집하고, 컨셉잡고, 활동시기, 개인기연습(?) 등 1년여동안 각자 활동하다가, 매년 가을마다 대하축제시기에 다시 의기투합해서 단기 활동하고 다시 흩어져서 개별활동하고..이런식이었죠.'

F4라는 이름은 어디서?
'멤버들 모두 인터넷 만화 '다세포소녀'의 광팬이에요. 그 만화에 나오는 F4의 컨셉이랑 우리 그룹이랑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순간, 이거다~!!싶더라구요. 사실 다세포소녀의 각 캐릭터와 그룹멤버 각자마다 일대일 매핑을 시켜서 컨셉을 잡기도 했는데, 너무 B급스러워질거 같아서 F4로 간 이유도 있구요.'

가령 예를 든다면?
'외눈박이와 닭사마딘. 뭐 이런 식으로...'

'닭사마딘', 멤버들 중 예명이 가장 튀는데요?
'사실 중국진출을 위해서 4자성어 형식의 예명을 지었어요. 멤버들의 별명과 닮은 꼴을 조합해서 만들었는데...4명중 1명의 예명을 짓기가 참 애매한 거에요~마땅히 닮은 꼴도 없고해서, 밤에 야식으로 치킨시켜먹으면 혼자 다 먹다시피 하거든요...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닭사마딘'이 된거죠. '오사마'빈'라덴' 이랑도 비슷하잖아요?(멤버들 모두 웃음~)'

2004년 안면도F4에 이어지는
2005년 하반기 최고(古)의 신인 석모도F4.
때늦은 복고풍컨셉 앨범자켓 촬영.
석모도 올 로케 현장 전격공개.

앨범 타이틀곡은 경쾌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석모도에서 일출을...'
타이틀곡은 프로젝트 그룹 석모도F4의 멤버 '희열와니'가 곡을 만들고 직접 가사를 붙였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던 갈매기들을 보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응원가 '부산 갈매기'의 힘찬 전주부분이 생각났다면서, 이를 차용했다고 미리 밝히기도...

가사에 얽힌 에피소드 또한 재미나다. 영화 '시월애'의 촬영장소로 석모도가 유명해지기 시작했던 몇년전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던 '희열와니'. "서쪽 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감탄하던 중, 동행했던 후배들 중 한명이 낙조의 아름다움에 취해 넋을 잃은 듯 이렇게 읊조렸다고 한다. '오빠, 여기서 "일출" 보면 참 좋겠어요, 그죠?' 석모도F4의 타이틀곡 '석모도에서 일출을'의 후렴구 '오빠들이랑 같이 석모도에서 일출 볼래?' 는 이렇게해서 탄생되었다고 한다.

2005년의 하반기도 어느덧 막바지로 치닫는 지금, '매우 준비된' 대형신인 석모도F4의 등장으로 가요계는 일대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아울러, 한류열풍의 후속주자로서도 그들의 향보에 모든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ctober 22, 2005
강화군 석모도 하리 포구


PREV   동쪽으로 yocello
NEXT   석모도 낙조 [4] yocello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RO